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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전통 여관 체험 (숙박만)

■ 소개
창업 1839년. 건물은 전통적인 교마치야로, 주거용으로 지어진 마치야와는 다른 건물입니다.
창업 당시부터 수리와 개수를 거듭해왔으며, 많은 전통적인 건축물의 요소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현대의 주거지나 최신 호텔과 비교하면 불편할 수 있지만, 이러한 불편함 속에서 새로운 감각과의 만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거에 이 숙소에 머물렀던 유명한 문인과 예술가들도 많았으며, 이 건물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작품이 탄생했을지도 모릅니다.

■ 기타
마치 미술관 같은 명품의 수많은 작품들. 관내에는 계절에 맞춘 족자나 병풍 등이 장식되어 있으며,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계절에 맞춰 여관 내·객실의 장식을 바꾸어 손님을 맞이합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우리의 생활도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이나 리모트 워크도 보급되고 있지만, 색다른 장소에서의 업무나 교토 생활 체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기 공간에는 '교토 본박스'라 불리는 다수의 서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인이 엄선한 책, 단골손님의 출판물 등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정원을 바라보며 책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부 서적은 구매도 가능합니다)
교토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요리 여관. 이 플랜은 숙박만 포함된 플랜이지만, 일정에 맞춰 식사 요청을 받습니다.
별도로 문의해 주세요. 2박째만 저녁 식사를 추가하고 싶을 때 등 (예약 상황에 따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주의사항
체크아웃은 11시까지입니다.
객실 내에 욕실은 없으며, 관내에 있는 3개의 가족 전용 대여 욕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시간제로 운영됩니다.
부설 주차장이 있으나, 대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차량으로 오실 경우 사전에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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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조식 포함】 조식은 교토의 오반자이로 따뜻하게

교토의 전통 여관 체험 (숙박만)